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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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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차2

당뇨에 좋다고 하는 돼지감자차와 여주차 사용 후기 혈당이 정리가 되지 않으면서 집에서 먹는 물을 당뇨에 좋다고 하는 재료로 끓여 보기로 했다. 식구들은 보리차를 3리터 주전자에 끓여 주고 난 1.5리터 주전자에 끓여서 먹기로 했다. 나랑 같은 차를 먹으면 좋으련만 다들 보리차가 좋다고들 하니 주전자 두개를 이용해 끓여야지. 재래시장에있는 건약재상에서 돼지감자와 말린 여주를 구입했다. 저 위의 분량이 각각 5천원씩 총 만원의 금액이다. 재료상이 무게를 재서 파는 곳이 아니라 되를 이용해서 판매하는 곳이라 집에 오자 말자 무게를 측정해 봤다. 돼지감자는 128g이었고 여주는 200g이었다. 판매하시는 분이 돼지감자와 여주의 구입 비율을 금액으로 이야기하면 여주 만원에 돼지감자 2만원어치 구입을 해서 끓여 먹으면 비율이 좋다고 했다. 내가 구입한 금액 비율은.. 2021. 3. 29.
나만의 목표를 꼭 달성하고 싶다. 피곤하고 몸이 무거웠던 한달 여 전. 내 혈당이 높게 나오는 것을 알았다. 고혈당으로 인해 타는 듯한 갈증을 느꼈고 배가 불러 숨을 못 쉴 정도였지만 계속 물을 들이켰다. 차류도 엄청 마셨다. 그럼에도 느껴지는 타는 듯한 갈증. 그리고 난 시력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았다. 10여년 전 라식을 하고 싶어서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그때 난 이미 노안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아직 한참 젊은 나이라 생각했던 그때 노안이라는 단어는 나에게는 꽤 충격이었다. 결국 라식은 못 하고 노안이라는 단어만 가슴에 품고 살았기에 시력에 문제가 생긴것을 노안 탓이라고만 생각했다. 혈당이 어느정도 관리가 되고 보니 시력이 좋아졌다. 깔끔한 시야가 너무 좋다. 역시 고혈당으로 인한 시력 저하. 노안이 아니었다. 아니 노.. 201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