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버터구이1 2024년 5월 24일 지난 일상-집에서 만들어 먹은 간단한 음식들 열심히 먹으러 다녔지만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던 요즘.평소에 집에서 잘 안 먹던 밥을 먹기 위해서 이것 저것 조금 만들어봤다. 그렇다고 해도 결국은 엄마한테 반찬 얻으러 다녀오는 날이 더 많지만 일단은 몇개 되지 않는 음식들도 사진으로 남긴건 적어 본다. 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 집안 구석에 굴러다니던 시리얼? 뮤즐리? 를 요거트에 비벼 먹었다. 시리얼을 잘 먹지 않는 나로서는 절대 구입하지 않는 제품인데 아마도 딸이 가지고 온 듯 싶은데 하나가 계속 돌아다니고 있었다. 마침 밥은 먹어야 하고 밥을 하기는 귀찮은 때 눈에 띄어서 호로록 비벼 먹었다. 역시 내 스타일은 아니구나. 난 밥을 먹어야 하는 구나 싶었다. 오랜만에 곤약조림을 했다. 이번에 할 때는 전과 마찬가지로 건다시마, 무 등을 같이 넣고 조림.. 2024.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