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여행11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두 건의 여행들-야마구치, 호치민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다시 여행을 슬슬 시작하고 싶어진다. 아니 무더운 여름에도 여행은 하고 싶지만 더위에 녹아내리는 듯해서 움직이지 않을 뿐이다. 더운 여름 찬 바람이 불 즈음에 여행을 미리 계획했다.부산에서 배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들어가는 건 이미 한번 경험한 여행이다. 그 당시 COVID19가 종료되자 말자 바로 들어간 첫 여행이라서 시모노세키와 고쿠라만 돌아보고 나왔었다. 그 여행을 하던 당시에 야마구치 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COVID19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일버스투어는 진행을 하지 않고 있었다. 야마구치는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편이라 렌트를 해서 이동해야지 여행이 가능 할 듯 싶었었다. 그 당시 야마구치 일일버스 투어가 재개된다면 바로 시모노세키로 들어가서 버스 투어를 할 거라는 생.. 2024. 9.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