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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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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보리아2

폴란드 수입멸균 우유 파르키디아 멸균 우유(feat.오스트렐리아스 우유) 기존에 구입해서 먹던 오스트렐리아스 우유가 다 떨어져 갈 즈음 다시 멸균 우유를 검색했다. 이번에는 다시 아르보리아로 가 볼까싶었는데 눈에 띈 파르키디아 우유. 호기심에 구입을 해 봤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청정지역 폴란드의 우유라고 한다. 역시나 이번에도 난 유지방 3.5%의 풀크림 우유를 선택했다. 저지방 우유의 경우 조금 싱겁다는 느낌이 강해서 풀크림 밀크로 먹는다. 생우유를 먹을때도 저지방은 안 먹는 스타일이라 저지방을 구입한다는 선택지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구입한 지 두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구입기를 올리는 이 느긋함이란. 집에 남아 있던 오스트렐리아스 우유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오스트렐리아스 우유는 하나는 뜯지 않은 새거였고 하나는 먹는 중에 냉장고에서 소환되어 사진을 찍었다. 의.. 2021. 11. 25.
이번에는 호주의 오스트렐리아스밀크 풀크림 멸균 우유 구입(feat.엠보그 우유) 우유로 유럽 여행을 한번 해 보자고 했던 생각과 달리 이번에는 충동적으로 호주의 우유를 구입했다. 수입 멸균 우유를 검색하던 중 오스텔리아스 우유의 문구랑 가격대가 아르보리아와 가장 비슷해서 바로 구입을 눌러 버렸다. 제대로 검색해 보지도 않았고 그냥 방목 멸균 우유라고 하고 가격대도 아르보리아랑 비슷하니 그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컸다. 구입해본 우유들 중에서 택배 배송 포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상자에 가지런히 담겨 있는데 상자의 모서리 부분에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스티로폼 인지 스펀지인지 모를 그런 재질이 붙어 있었다. 택배 배송 중 상자들이 던져지다 보니 보통 한두개는 터지지는 않지만 찌그러진 우유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찌그러진 우유가 하나도 없이 잘 배송이 되었다. 상자 속에서 우유를.. 2021.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