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청정원1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태항 대협곡에서의 점심 식당 "청정원" 땀을 뻘뻘 흘리면서 곡대기에 올라가니 그 곳은 식당가였고 조금 떨어 진 곳에서 셔틀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커피숍도 있고 식당도 있고계곡에서 올라와서 처음 보이는 모습은 위의 왼쪽사진과 같다. 꽤 너른 공간에 상가들이 있는데 입구에 서 있는 가이드의 모습을 보니 왜 그리 반갑던지. 일단은 입구 왼쪽에 붙어 있던 화장실에 가서 땀으로 흠뻑 젖은 손수건도 빨고 손도 씻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이 곳의 화장실은 입구 손씻는 곳에도 특유의 냄새가 강한 편이라 더 가고싶지 않았다. 뒤따라 오는 일행을 더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주변만 후다닥 사진으로 남기고 대기실 같은 곳으로 들어가 벤치에 앉았다. 이 순간에는 서 있을 기력도 없는 상태였다. 대기실처럼 된 건물은 .. 2024.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