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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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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2

지난 일상 동안 구입했던 쇼핑에 관한 이야기 일상글을 적지 않은지 몇달이 된 듯 하다보니 사진이 꽤 많이 밀려 있었다. 특이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사진이 남아 있으니 한번 적어 보려고 한다. 대전을 이야기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성심당. 군산에서 이성당을 만났다면 대전은 성심당이지. 여행으로 대전을 간 것은 아니라서 따로 대전에 대한 포스팅은 없다. 그냥 성심당 베이커리와 카페 다녀 온 흔적만 남아 있다. 성심당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이 아닐까.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은 집에도 사 와서 먹었지만 인상에 남는 것은 카페의 몽블랑이었다. 달아서 너무 달아서 눈물이 날 정도였지만 몽블랑은 내가 원하던 딱 그 맛이었다. 단맛만 조금 어떻게 안 되겠니? 성심당? 맛있는데 너무 달아서 슬펐다. 때비누를 잔뜩 샀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 2024. 2. 6.
지난 쇼핑의 흔적들 지난 3월 한달 내내 집과 직장만 오가다보니 뭔가 많이 답답했었나 보다. 주구장창 인터넷으로 이것저것들을 구입했더라. 그렇다고 해도 불필요 한 것들은 아니고 주로 먹거리 위주이기는 하지만 조금 더 천천히 사도 되는 것들을 3월이 미리미리 다 구매해 놨다. 덕분에 집 앞에 택배 상자가 없는 날이 없었다는. 그 흔적들을 되짚어 본다. 아이허브에서 할인 쿠폰이 있을 때 구입했다. 밀가루가 소화가 안 된다는 딸아이 때문에 전에는 브라운라이스 스파게티면을 구입했었는데 이번에는 렌틸콩 면을 구입했다. 펜네도 있어서 펜네도 같이 구입. 다음에 딸아이와 함께 같이 스파게티 해 먹어야지. 잼이랑 땅콩버터는 집에서 콩포트 만드는게 귀찮아서 구입했다. 그냥 간편하게 사 먹는게 좋은거야. 막상 잼들은 얼마 먹지 않아도 바닥이..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