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세라필2

옆면이 삼각형인 가죽 필통 가 죽 필 통옆면이 피라미드처럼 삼각형 디자인가죽 : 트리옴프실 : 세라필(미싱 이용)지퍼 : YKK완성형 지퍼(일본 구입)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디자인. 아래는 넓고 위는 딱 지퍼만큼의 여유만 있는 옆면이 삼각이 되는 모양. 이 디자인을 기본으로 파우치, 클러치, 미니백, 데일리 백등을 응용해 만들기 좋을 것 같다. 윗면이 넓으면 뭔가 부담스러워지니 윗면은 딱 지퍼 만큼의 여유만주고 아래는 수납을 위해 바닥을 넓게 만드는 형태.처음 패턴을 뜨고 바느질도 미싱으로 드르륵 박았다. 미싱 연습도 하고 패턴이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알아보는 과정. 실 색을 튀는 걸로 해서 뒤집기를 하는 부분에 실밥이 조금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보고 싶었던 부분은 모두 확인이 가능했다. 안에 보강도 하지 않고 안감도 넣지 않아.. 2019. 3. 25.
공방 수업 네번째-브라이들 반지갑 거의 완성 공방 수업 네번째. 브라이들 반지갑을 거의 완성 했다. 그리고 첫번째 시간에 숙제로 나왔던 카드지갑도 완성했다. 이번에는 불박도 찍었다는 것에 더욱 더 큰 만족감이. 네츄럴 색의 생지 가죽은 첫번째 시간의 숙제. 검정색의 가죽은 이번에 만드는 브라이들 반지갑.검정색 반지갑은 지난 시간에 학원에서 결합해서 가다 패턴에 맞춰 잘라 놓았었다. 네츄럴 생지 카드케이스는 결합한 후에 집에서 가다 패턴에 맞춰 잘라 가지고 온 것이다. 처음 내맘대로 숙제를 할 때 카드 칸의 위치를 조금 잘못 잡았었는데 숙제 검사때 방밥을 다시 한번 더 듣고는 제대로 붙였다. 작은 자를 이용해서 맨 윗칸과 아래칸의 간격을 체크해서 내가 가죽에 체크한 점과 비교해서 붙이면 더 정확한 위치에 붙일 수 있었다. 작은 쇠자를 구입해야 겠다... 2018.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