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샘플 제작2

독학 가죽공예 골프공 케이스 도전 2차만에 어느 정도 감이 왔다. 골프공 케이스를 다시 만들었다. 처음 만들어 봤던 도안에 조금 더 변형을 시키고 케이스에 공이 꽉 끼는 걸 방지하기위해 4.5cm로 너비를 잡았다. 케이스 양쪽 아래의 원 보양을 조금 더 넓게 잡아서 모양을 만들었다. 역시나 방안지가 없으니 도화지에 4.5cm너비로 선을 죽죽 그어서....칸을 만들었다. 윗판, 날개판, 아랫판.뒷판과 뚜껑까지.그리고는 역시나 묻지도 보지도 못하고 전화로 주문해 받았던 짜투리 가죽을 잘라 본딩해 봤다. 대충 형태는 잡히는 것 같다. 뚜껑의 길이도 괜찮은 것 같고 샘플을 보면서 잠금장치를 달 수 있는 위치도 잡았다. 집에는 10mm스프링도트가 많은데 그 체결하는 도구가 없다. 사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10mm 스프리이 도트랑 같이 세트로 도구를 구매했는데 이게 제대로 된게 .. 2017. 10. 26.
독학 가죽공예 골프공 케이스 도전 1차 열심히 가죽공예를 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보다가 눈에 뙇하고 꽂히는게 있었다. 골프공 케이스. 전에 공 하나 들어가는 망형태의 케이스를 보기는 했지만 이건 공 4개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말 그대로 케이스였다. 일단 블로그에서 본 모양을 기억하며 도안을 만들어 봤다. 아직도 방안지를 사지 못해서 도화지에 인터넷으로 조회해서 알아낸 골프공의 지름을 기준으로 칸을 질렀다. 골프공의 규격은 직경 42.67mm 이상이고 무게는 45.93g이내여야만 한단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건 42.3mm를 기준으로 선을 죽죽 그었다. 그리고 가장 가장자리는 0.3mm의 바느질 선을 생각해서 그었다. 처음에는 붉은색 선으로 긋고 나중에 검정색으로 본래 선을 그어야지 했다. 그런데 하다보니 뭔가 계속 틀어진다. 여튼 대퉁 도안을 .. 2017.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