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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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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짬뽕밥2

웨이팅 시간대를 피해 방문했던 중국집 "동해반점" 근처에 식사 시간대나 주말이면 웨이팅이 있는 중국집이 있다. 배달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유명한 배달 사이트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집이기도 해서 한번 가 봐야지 싶었지만 웨이팅이 항상 문제였다. 우연히 저녁 시간대 보다는 조금 일찍 그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 방문하니 웨이팅이 없기에 바로 들어가서 이른 저녁을 먹어 보기로 했다. 동해반점전화 : 052-262-3335주소 : 울산 울주군 언양읍 읍성로 109(동부리 352-7)가게 앞에 주차장 있고 주차장이 붐빌 경우 뒤편으로 골목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를 하고 바로 매장으로 들어가서 매장 앞 사진은 찍지 못했다. 메뉴는 일반적인 중국집에 있는 메뉴들이 다 있다. 이 집에서 많이 유명한 것은 특미라고 붉은 글씨가 앞에 붙은 볶음면이라고 들었다... 2024. 10. 3.
2021년 3월 11일 지난 일상-역시나 먹부림들 연휴도 있었고 이래저래 개인 연가도 사용해서 쉬는 날이 제법 있었던 기간들이었다. 여행을 못 가니 집에서 그냥 먹부림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중인듯 싶다. 어쩔 수 없는 먹부림들을 또 나열해 본다. 2월의 어느 날이었나 보다. 퇴근하고집에 갔더니 동생이 김밥을 말았다며 몇줄 집에 가져다 놨었다. 평소에 김밥을 너무도 좋아하는데 이날따라 혼자 저녁을 먹어야 하는 날이었다. 동생이 싸는 김밥은 조카를 위해서 밥도 적게 내용물도 작게 해서 굵지 않은 김밥이라 이쁘게 썰어서 담아 먹을 생각 없이 그냥 위생장갑 한장 끼고 통채로 씹어 먹었다. 역시 김밥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 또한 역시 김밥은 과식을 부른다. 아무리 밥도 적게 내용물도 적게 쌌다고는 하지만 사진에 보이는 4줄을 한 자리에 앉아 다 먹어 버렸다. 지금.. 202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