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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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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3

지나간 추억에 대한 상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곳이 다음 블로그였다. 그때는 따로 일기를 쓰고 있지 않으니 그냥 아무런 주제 없이 일기마냥 하루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시작했었다. 그때도 처음은 초록창의 블로그를 먼저 시작해 보려고 했지만 그때는 그 초록창의 블로그가 왜 그리 어렵던지. 그 당시 나에게 쉽게 다가오던 다음 블로그로 갈아타고 다음 블로그에서 간단하게 몇줄씩 적어 보는 것이 블로그의 시작이었다. 그렇게 소소하게 블로그를 하다가 에드센스를 알게 되었고 이왕 하는 것 나도 한번 에드센스를 달아보자는 생각에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겨 하게 된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얼마전 다음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모두 이전을 했다. 처음 블로그 이전을 하라고 공지가 떴을 때 살짝 고민을 했었다. 굳이 이전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 2022. 9. 4.
오늘부터 초록창 블로그도 매일 쓰기로 했다 얼마전 초록창의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했었다. 해시태그 #블챌 #오늘일기 를 달고 매일 매일 글을 일정 기간 작성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페이를 1인당 총 1만6천원 지급한다는 이벤트였다. 3일차를 진행하면 천원이 지급되는데 3일차 까지 진행 된 다음 이벤트가 갑작스레 종료가 되었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시도 한 곳이 초록창이었다. 블로그를 해 보자 마음을 먹고 블로그를 개설했지만 그 당시 난 블로그에 글을 써서 올리는 것과 간단하게 편집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 당시의 난 초록창 블로그가 너무도 어려웠다. 그래서 바로 다음 블로그로 옮겼는데 그 곳은 초록창에 비하면 너무도 쉽게 다가왔다. 다음 블로그.. 2021. 5. 24.
인별그램 가입하고 지금 살짝 부담스러워지고 있다. 예전에 카카오 스토리라는 앱을 깔은 적이 있다. 처음에는 재미 있었다. 내 일상의 사진을 올리고 거기에 주변 지인들의 댓글이 달리고.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부담이 되어 가는 거다. 나도 그들의 스토리에 찾아가서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부담. 솔직히 인터넷 상에서 댓글을 다는 행위가 나에게는 편하지는 않다.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 10년도 전인가? 그때 한참 인터넷으로 소설 읽는것에 빠져서 그 당시 많은 사람이 이용했던 로맨스 소설 관련 사이트에 가입을 했다. 하루 하루 올라오는 글을 읽다가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댓글을 달았고 거기에 답글이 오는 걸 보면서 즐거웠었다. 난 독자였고 좋아하는 글에 댓글을 달고 오픈 채팅에 들어가 작품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면서 친분도 만들었다. 급기야 그 당시 .. 201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