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방문 추천1 2025년 1월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여행-생각보다 좋았던 "아메리칸빌리지" 한시간 정도를 타고 있던 버스에서 내려 구글 지도가 알려주는대로 걸음을 옮겼다.아메리칸 빌리지에 대한 기대는 없는 상태였는데 국제거리가 이름과 달리 상점 거리로서의 역활만 있는 것 같아서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기에 아메리칸 빌리지도 마찬가지 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단지 기대 없이 방문하는 이유는 오전에 시간이 많이 남았고 예전에도 못 와본 곳이라 이 참에 가 보자 싶은 마음이었다. 버스에서 내려 구글지도가 알려주는 대로 길을 걷다 보면 색감이 화려한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이 있다. 그 곳부터 아메리칸 빌리지가 시작된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아메리칸 빌리지는 1월 후반임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대로 있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건물 자체의 쨍한 색감이 어우러져서 평소라면 그닥 좋아하지 않았을 분위.. 2025.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