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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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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2

가죽공예 - 동전지갑 만들기 지난 주 문화센터 가죽공예 시간에 동전 지갑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목걸이형 가죽지갑을 만들고 싶었으나 강사가 동전지갑을 먼저 만들라고 해서 그냥 동전지갑을 만들었다. 원래 동전 지갑의 활용도가 가장 높을 것 같아서 가죽을 만지는 것에 익숙해 지면 하려고 뒤로 미뤘으나 결론은 만들게 되었다. 완성된 동전 지갑이다. 일단 1미리 펀치로 바느질 구멍을 뚫은 다음 3미리 펀치로 단추 구멍을 뚤었다. 그 다음 수지판을 선택하고 가죽에 물을 충분히 뿌린 다음 고무 망치로 수지판을 두드려 문양을 찍었다. 수업을 하는 사람은 5명인데 강사가 망치는 두개만 가지고 오는지라 망치가 모자라 다른 사람이 1미리 타공펀치를 사용 하던 중 잠시 망치를 쉬었을때 망치로 두드렸다. 마음이 급하다 보니 무민의 머리 부분이 이중으로 찍.. 2017. 4. 18.
문화센터 가죽공예 1차 수업 - 시계줄 만들기 가죽공예를 하고 싶어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문화센터 수업을 하나 찾았다. 내가 찾은 것은 아니고 동생이 찾아서 알려 줬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일단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20분까지 수업인데 3월 2일에 첫 수업을 진행했다. 난 3월 2일은 미리 알았다고 해도 절대로 참석 못하는 날이었기에 3월 6일에 인터넷을 문화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 대기예약을 걸어놨었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걸려온 전화는 가죽공예 수업에 자리가 있는데 수업을 할 것이냐는 내용이었다. 한다고 했더니 첫 수업료도 같이 지불해야 한단다. 약관 따지고 이것 저것 따져서 빠진 수업료를 왜 내야 하냐고 하고 싶었지만 일단 그냥 수긍했다. 그리고 재료비는 강사와 의논 하라고 했다. 지난 주 사무실에서 10분 일찍 나가.. 2017.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