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먹었다1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베트남 현지 전통요리 식당 "반콧14" 라텍스 쇼핑을 마치고 은행에 들려 현금까지 출금 한 다음 숙소에 베개를 놔 두고 그랩으로 차량을 호출했다. 목적지는 전날 저녁에 들렸던 붕따우 시장의 외곽 과일 판매점이 많은 곳이었다. 지도를 보면서 대략적으로 위치를 설정하고 차량을 호출했고 그랩은 금방 도착했다. 그랩 기사가 처음 내려 준 곳은 우리가 지정했던 위치가 아니었다. 그랩 기사도 우리가 핸드폰 지도를 보면서 의아해 하니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친구에게 들으니 그랩 기사의 핸드폰 데이터가 문제가 되었는지 중간에 그랩 앱이 꺼졌다고 했다. 아마도 그랩 기사는 처음 대충 본 위치대로 우리를 내려 주려고 했는데 그 위치가 기억이 나지 않았고 그래서 우리를 대충 생각나는 주소에 내려 준 듯 했다. 우리도 뭐가 뭔지 잘 모르니 일단 그랩 .. 2025.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