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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3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캡슐머신 "아르떼 크레아토 A02 캡슐커피 기계"언박싱 몇년 전에 샤오미 캡슐 머신을 구입한 적이 있었다. 그 머신을 한 계절 정도 사용하지 않고 다시 사용하려니 상태가 이상해서 수리를 알아 봤지만 수리 할 수 없다는 이야기만 들었기에 그냥 폐기를 했었다. 캡슐 머신 없이 몇년을 살았는데 다시 캡슐 커피가 먹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 즈음 코스트코에 갈 일이 생겼고 캡슐을 여러 종류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혹 해서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수리가 된다는 이야기에 또 한번 혹 해서 충동구매로 구입을 해 왔다. 두어달 사용해 보고 난 후기를 적으려다 일단 언박싱 먼저 적고 후기는 다음에 적기로 하자. 이름이 길기도 한 제품으로 아르떼 크레아토 A02캡슐커피 기계라고 되어 있었다. 익숙하게 듣던 기계는 아니지만 일단 코스트코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이고 1년은.. 2024. 5. 6.
새로운 일상의 넋두리들 새로운 일로 옮기면서 10년을 같이 일했던 분들이 자리를 만들어 주셨다. 일을 옮기면서 감사한 마음에 작은 선물들을 챙겼었는데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거다. 식사 자리와 케이크와 떡, 과일. 그리고 예쁜 멘트의 봉투. 너무 과분한 자리. 같이 일 하면서 그닥 잘 챙겨 드린것 같지 않은데 이런 자리. 행복했고 즐거웠던 자리였다. 새로운 일은 정신적 스트레스는 없는 편인것 같다. 아직 한달도 일을 하지 않은 이 시점에서 이 일이 좋다 나쁘다 평가를 하기에는 섣부르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것 같다. 혼자서 사무실을 사용하고 주변 눈치 볼 일 없고.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다. 사소하기는 하지만. 커피가 아쉽다. 네스프레소는 사무실 탕비실에 있다. 내가 있는 사무실에는 믹스커피만. 네스프레소가 아쉽다. 그래서 하.. 2019. 9. 27.
샤오미 커피 캡슐 머신 구입 후기 사무실에 있으면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한잔, 중간에 한잔.점심 먹고 한잔, 중간에 한자. 기본 4잔은 하고 추가 더 먹는 날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커피를 조금 많이 고르는 편. 예전에는 인스턴트 커피를 먹다가 에스프레소 머신을 대여해서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머신은 총 2대를 대여해서 사용했는데 기계를 대여해 주는 곳에서 원두를 사야 해서 그냥 저냥 쏘쏘 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들어 온 네스프레소.사실 캡슐 커피에 대한 기대치는 그닥 없는 편이었다. 처음 캡슐 커피가 유행을 할 때 접했을 당시 커피맛이 별로라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기 때문.그런데 사무실에서 네스프레소를 접하다보니 점점 네스프레소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결국 집에서도 네스프레소를 내려 먹고 싶은 욕구에 검색.. 201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