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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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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3

땀 뻘뻘 흘리며 집에서 해 먹은 음식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난 음식을 먹는건 아주아주 즐기지만 음식을 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언제나 남이 해 주는 음식이 가장 맛있고 내가 한 음식은 그냥 그렇다. 이러니 음식 솜씨는 전혀 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음식을 안 할 수는 없어서 겨우 겨우 해 봤던 음식들 몇가지 사진을 찍어 뒀네. 그럼 그걸 또 올려 봐야지. 여름 밑반찬으로 제일 만만한 오이피클 또는 오이 장아찌. 전에 만든 건 벌써 다먹고 다시 또 만들었다. 들어가는 재료도 비슷하니 사진을 봐도 그때 만든 건지 이번에 새로 담은건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다행이 내가 만들었고 내가 사진을 찍었으니 구분을 하는 건가. 2022.07.13 - [혼잣말/속앳말] - 여름 기본 반찬으로 가장 좋은 오이 피클 2종류 만들기 여름 기본 반찬으로 가장 좋.. 2022. 8. 18.
2020년 12월 27일 지난 일상이라 쓰고 먹부림이라 읽는다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12월초에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블로그에 올린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주일이라니. 이번 주는 3연휴라서 집에서 늘어지게 뒹굴었던 날이기도 해서 더 감회가 새로운지 모르겠다. 주말 당직도 올해는 끝났고 이런 저런 일 없이 맘 편히 3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었다니. 다가오는 주일도 3연휴인데 그때도 이렇게 집콕하면서 뒹굴 수 있으려나? 집에서 뒹굴었다고 했지만 삼시세끼 먹어야지. 아침을 먹기위해 늦잠을 못 자고 오전 잠을 자다가도 점심을 먹기위해 일어나고 오후잠을 자다가도 저녁을 먹기위해 일어나는 나란 사람에게 먹는건 절대로 빼 먹을 수 없는 일과이다. 외식은 좋아하지만 배달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러니한 나란 사람은 집에 있으면 대충 있는 걸로 먹는데 이번에는 연.. 2020. 12. 27.
혈당관리, 다이어트에 좋은 곤약비빔국수를 냉파로 만들어 먹기 혈당을 관리 하면서 먹는게 정말 고역이다. 먹기가 싫어서 고역이 아닌 먹고 싶은데 못 먹는 것이 고역이다. 대부분의 음식을 다 잘먹고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좋아하는게 빵, 떡, 밥, 밀가루 음식들이다. 사실 이런 정제된 곡류를 사용한 음식은 GI지수가 높아서 혈당관리에는 좋지 않은 음식이다. 밥을 먹을때 흰쌀밥 보다는 잡곡밥을 먹어야 하는데 다행히 흰쌀밥도 좋아하지만 잡곡밥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리고 곤약쌀도 구입 의뢰해 놨다. 잡곡에 곤약쌀 섞어서 밥을 먹으면 괜찮을 듯. 곤약쌀은 구입이 되는대로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고. 한가지 더 조심해야 하는 건 밀가루 음식 금물. 그런데 가끔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 중에서도 국수가 먹고 싶을 때를 위해 .. 2018.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