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2 2025년 6월 17일 지난 일상-먹부림 날이 더워지고 있다. 여름이 빨리 오는 듯한 느낌적 느낌이라니. 지난 주 벌써 30도를 찍은 순간이 있었으니 올해는 여름이 더 길어지는 것이 맞나 보다. 오랜만에 갈비찜과 냉면을 먹으러 다녀 왔다. 예전에 이 곳은 냉면 전문점으로 매장을 크게 운영하던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매장을 1/3 정도로 줄여서 운영을 하고 있었다. 예전에는 큰 도로가에 바로 매장이 보이고 매장과 도로 사이에는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편하게 하고 냉면 맛있어서 종종 들렸었다. 어느 순간 몇년을 찾지 않게 되었다가 다시 방문하니 주차장이 있던 자리에 건물이 생겨 있었고 가게는 많이 적어 진 채로 안 쪽으로 밀려 나 있었다.이 곳에 이 식당이 있다는 걸 몰랐다면 찾아 가기도 힘들 정도로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 위치였다. 다.. 2025. 6. 17. 2023년 10월 15일 지난 일상-먹부림(몽골여행,추석 제외) 지난 달에는 큰 이슈가 아마도 몽골 여행과 추석이 아니었을까? 추석과 몽골을 제외하고 먹었던 것들을 올려 본다. 이번에는 뭔가 외식이 너무도 많았던 날이라 외식의 흔적이 될 듯 싶기도 하다. 공방에서 저녁을 먹을 때면 주기적으로 먹어 주는 분식이다. 여러 곳에서 주문해서 분식을 먹어 봤지만 떡볶이, 어묵 등이 이곳이 제일 나은 듯 싶었다. 쫄면도 마찬가지로 이 곳이 제일 나은 듯. 중간에 쫄면 양념이 조금 별로 인 적이 있었는데 그 시기를 지나니 다시 예전의 맛으로 복귀했었다. 아마도 쫄면 양념에 들어가는 고추장이나 식초들을 평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제품으로 사용했던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맛이 별로면 더 이상 주문을 하지 않으려 했었다. 그래도 이번에 주문 할 때 다시 맛이 예전의 그 맛이라 다행이.. 2023. 10. 1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