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향이나는향신채1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호치민에서 마지막 식사 떤션누트 공항 식당 "Phố Lý Quốc Sư" 호치민에서 마지막 맛사지를 받고 맛사지 샵에서 샤워를 한 다음 샵에서 제공하는 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호치민에서 받은 맛사지는 따로 정리 할 예정이라 넘기고 공항에 도착 한 다음 복잡한 공항에서 잠시 헤매다가 마지막 끼니를 해결하기로 했다. 떤 션 누트 공항의 출국장은 조금 특이한 구조로 이루어 져 있었다. 공항로비가 실외인것은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공항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곳(실내)에서 윗 층의 식당가를 가려면 실외 로비로 나가서 복잡한 계단을 오르고 내려야 했다. 초행길은 길을 찾기 힘들게 되어 있었기에 공항에 도착한 차량에서 내려서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곳 까지 가는 것이 고난이었다. 어딘가 계단으로 들어가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갔는데 그곳은 아니었고 다시 돌아서 나가면서 도대체 어디냐고 헤.. 2025.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