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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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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구이2

생선구이가 좋았고 판매하는 젓갈류도 맛있었던 식당 "어부의 만찬" 식당이 생긴 걸 알고 있는 건 한참 전의 일이었다. 집에서 냄새와 기름 튐 때문에 생선구이를 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가끔 생선구이가 생각나면 가 봐야지 싶다가도 생선구이가 싫다는 식구들의 격렬한 반대에 한참 동안 알고만 있고 방문하지 못했었다. 벼르던 곳인데 지인과 함께 방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때 냉큼 방문을 했다. 생선구이 어부의 만찬전화 : 052-247-9292주소 : 울산 울주군 삼남읍 봉화로 26 1층(교동리 1591-11)영업 : 오전 11시~22시(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 라스트오더 21시)휴무 : 매주 화요일주차 : 가게 옆에 주차장 있음 가게의 외부를 찍지는 못했다. 내부에도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찍는 것만으로도 신경.. 2024. 4. 28.
2021년 4월 22일 지난 일상-또다시 먹부림 혈당이 고공행진을 계속 하는 요즘 혈당에 좋지 않은 음식들로 살았다. 혈당이 높을 수록 먹는 걸 조심해야 하는데 요즘들어 계속 기름지고 설탕 많이 들어간 소스 범벅에 초컬릿까지. 혈당과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지난 먹고 살아 온 일상을 적어본다. 사무실에 새로 온 직원이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했었다. 수제비 이야기를 들으니 급 땡긴 수제비. 직원들과 함께 수제비를 먹으러 다녀왔다. 이 집 수제비가 괜찮았다는 기억이 있었는데 오랜만에(1년 넘었다) 갔더니 육수가 예전의 진한 맛이 아니었다. 육수는 2%부족했지만 양은 충분히 많았던 곳. 주인들은 그대로였는데 아마도 다시멸치를 잘못 사신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다음에 또 갔을 때는 예전의 그 진한 멸치 육수가 나오기를. 보스가 오픈했다고 귀에 못이 박.. 202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