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구입하려고 생각했었고 가지고싶었던 물건들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구입을 하게 되었다.
큰 기대는 없고 그냥 팔랑귀처럼 주변에서 좋다고들 하니 그냥 구입한 제품들이었다.

SNS를 보다보면 광고를 자주 접하게 된다.
이 제품도 광고를 접해서 알게 되었는데 가격이 너무도 저렴했다.
건강보조식품으로 혈당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가끔 구매해서 먹기는 하는데 이 제품은 처음 봤을 때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살짝 망설였었다.
거기다 찾아 보니 용법용량에 하루 세알로 나와 있어서 하루 세번 챙겨 먹는 것도 부담스러웠기에 더욱 구입을 할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한참을 보고만 있었는데 그 당시 먹던 혈당 보조제가 떨어져 가고 있었고 같은 제품을 연속으로 먹는것 보다는 다른 종류로 바꿔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속는셈 치고 구입을 했다.
가격은 저렴했고 배송비도 있으니 세병을 한꺼번에 구입했다.
그렇게 구입해도 저렴한 금액이었다.


원재료를 보면 바나바잎 추출 분말, 여주 농축 분말, 돼지감자추출분말, 꾸지뽕잎추출분말이 보인다.
보리순이나 건조효모 등도 있지만 바나바, 여주, 돼지감자, 꾸지뽕잎은 혈당 보조제로 많이 쓰이는 식품들이라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실제로 집에서 마시는 물은 볶은 여주와 돼지감자를 끓여서 먹기도 하고 아주 예전에는 뽕잎을 차로 우려 먹기도 했었다.
이 제품 전에 먹던 혈당 보조제는 바나바 잎 제품이었고.
내용물만 보면 혈당 보조제로 사용되는 모든 제품들이 들어가 있었다.
소비기한도 길어서 괜찮은 듯 했지만 하루 세번이라는 것이 불편했다.
하루 한번만 먹는 것도 귀찮은데 세번이나 챙겨 먹어야 하다니.



포장을 뜯어 봤다.
뚜껑 아래 실링이 되어 있었고 실링을 뜯으면 비닐로 윗 부분을 막아 두었다.
아이허브로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해서 보면 안에 솜뭉치가 들어 있는 경우도 있던데 솜 보다는 비닐이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내용물은 녹색을 띄는 정제였다.
크기는 일반 알약 정도의 크기라서 먹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두통은 집에 두고 아침 저녁으로 먹고 한 통은 직장에 두고 점심에 먹기로 했다.
아침 저녁으로 챙겨 먹는 건 잘 되는데 점심때 챙겨 먹는건 잘 안되는 경향이 있었다.
밥 먹고 차 한잔 마시고 하다보면 챙겨 먹는 것을 잊어 버리게 된다.
특히 날이 좋아서 밥 먹은 다음 산책이라도 다녀 오면 그 날은 100% 먹는 것을 잊어 버렸다.
점심은 꼬박 챙겨 먹는 것을 포기하고 아침 저녁으로 먹는데 이 제품을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지 살이 빠졌다.
혈당은 솔직히 요즘 높아서 얼마전에 약을 한알 더 처방받았다.
여태 하루 한알의 당뇨약으로 지냈는데 이제는 두알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살은 빠져서 약 두달 동안 2kg이 빠졌다.
물론 확정적인 건 아니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500g정도 더 빠지기도 하고 더 붙기도 하고.
평균 2kg 정도 빠졌는데 생각해 보니 저 약을 먹은지 약 2달 가까이 된다.
혈당은 엄청 올랐지만 살은 빠지는 효과에 저 알약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모르지만 일단 살이 빠진 원인은 모르니(먹는 양은 늘었고 운동량은 비슷) 저 보조제 때문인걸로 해야 겠다.
한통 남았는데 다 먹어가면 한번 더 구입해 볼까 생각중이다.


우리집에는 사각팬이 없었다.
계란말이를 여러번 자주 해 먹었지만 원형 팬에서 대충 말았었다.
김밥을 쌀 일도 없고 도시락을 쌀 일은 더욱 없는 요즘에 갑자기 사각팬을 사고 싶어졌었다.
지금 사 본들 크게 활용 할 것 같지도 않은데 사고 싶은 이 마음은 어찌해야 할지.
장바구니에 사각팬을 종류별로 담아 둔 채로 한달 정도를 버텼다.
결재를 눌러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러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한달이나 결재를 누르지 않았으면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거라고 했다.
반쯤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딸이 가입된 쇼핑몰에서 2만원 할인쿠폰이 나왔다.
저 사각팬이 2만2천원 전후의 금액인데 2만원 쿠폰이 나왔다네?
그런데 딸이 굳이 살 것도 없고 쿠폰 만기일은 다 되어 간다고 하네?
이건 저 사각팬을 사라는 계시같아서 딸에게 링크를 보내고 구입을 해 달라고 했다.
결론은 2천원을 주고 구입한 사각팬이다.


모든 열원 사용 가능하고 김 한장 사이즈라 마음에 들었었다.
코팅 팬이지만 어차피 무쇠나 스테인레스는 내가 사용이 편하지 않으니 괜찮다 싶었다.
후기를 찾아보니 중앙이 볼록해 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설마 싶기도 했고 그렇다고 해도 2천원에 구입했으니 괜찮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사용을 해 보니 역시나 후기처럼 중앙이 볼록해 졌다.
익숙하지 않은 사각형 팬이라 계란말이를 해 보는데 쉬지 않았다.
중앙이 볼록해 지면서 모양 잡기도 힘들었고 뒤집게 등을 넣어서 마는 것도 영상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그닥 쉽지도 않았다.
역시나 장바구니에 있으면서 구입을 하지 않은 것은 그냥 사지 말아야 했지만 2천원의 소비였으니까 한번 사용해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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