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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앞으로 다가 온 여행의 준비 사항-저렴한 여행자보험, 일본 eSIM, 붕따우 및 호치민 숙소 예약

by 혼자주저리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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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끝이 났고 앞으로 여행을 갈 날만 기다리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일본 여행 및 베트남 여행. 

일본 여행은 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들어가서 고쿠라 2박을 하는 일정이다. 

일본 여행이야 종종 다녔기에 이번에는 따로 일정을 짜지 않았는데 하루 온종일 시간이 있는 날은 야마구치 일일투어를 하기 때문이다. 

아침에 시모노세키 항에 내려 숙소에 짐 놔두고 그 뒤의 시간들과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에 짐을 맡긴 다음 항으로 가기 전까지의 시간은 굳이 일정을 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준비 해야 할 것은 준비를 해야지.

아무리 편안한 여행이고 여러번 다닌 곳이라고 해도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지 않을 수는 없다. 

여행자 보험을 가입 할 때 주로 보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는 항공기 지연보상 또는 수하물 지연 보상에 집중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일본의 경우 수하물 지연이나 항공기 지연에 대한 보상은 굳이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본의 경우 최대로 지연되었던 경험이 오키나와 갈 때 2시간 지연이었는데 그 당시 여행자 보험에서 항공기 지연에 대한 보상이 되는 건 4시간 지연 부터였다. 

물론 가격이 비싼 보험은 1시간이나 2시간 지연도 보상이 되겠지만 굳이 비싼 가격을 줄 필요는 없다 생각하는 중이고 수하물 지연 또는 분실 사건도 일본 여행때는 경험하지 못했다. 

그리고 일본 여행시 다치거나 아플 경우 응급으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하고 바로 돌아와서 병원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상해와 질병에 대한 것만 가입하는 편이다. 

여러 매체를 이용해서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 봤지만 요즘은 하나손해보험을 주로 이용한다.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가입을 할 수 있으니까. 

일본 여행은 가장 저렴한 보험으로 가입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듯 싶다. 

일본 여행을 위해서 이심도 구입을 했다. 

유심은 칩을 바꿔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도시락와이파이는 무겁고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이심을 알고 부터는 이심을 사용중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딱히 정해 놓은 판매처는 없는데 초록창에 일본 이심으로 검색을 하고 찾아 보면 항상 유심사가 걸리더라. 

유심사 이심으로 아직 실패 해 본 적은 없었고 중국도 유심사 이용해서 다녀 왔는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었기에 저렴하게 이용 중이다. 

11월에 베트남 갈 때도 아마 이 곳을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일본 여행은 비지트 제팬 웹을 등록 하는 걸로 준비는 거의 끝난 듯 싶다. 

베트남 여행의 준비하는 건 일단 숙소 예약부터이다. 

공항에서 붕따우로 들어가 2박을 하고 호치민으로 이동해서 2박을 할 예정이라 붕따우 숙소를 고민했다. 

롯데마트 붕따우점과 임페리얼 호텔을 중심으로 두고 숙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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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임페리얼 호텔에 숙박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숙소 예약 사이트에 올라온 룸 설명에 침대 3개는 잘 걸리지 않았다. 

침대 3개 있는 방을 찾으니 가격대가 어마하게 올라가는데 나를 비롯해서 일행들이 호캉스를 즐기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깔끔하게 포기했다. 

그리고 검색할 때 조건은 롯데마트 근처 침대 3개로 하니 호텔을 선택함에 있어 큰 변수가 없었다. 

트리플 룸으로 예약했는데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호치민 숙소는 그닥 고민을 하지 않았다. 

1군에 위치하고 침대 3개인 방을 찾다보니 눈에 띄는 하나의 호텔. 

이곳도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었고 후기도 나쁘지 않은 듯 했다. 

1군에 속해 있어서 호치민 여행에 좋을 듯 싶기도 하고. 

두 호텔 모두 조식 포함으로 예약을 해서 아침도 부담없고. 

이제 해야 할 일은 탄손누트 공항에서 입국 패스트렉 신청하는 것과 공항에서 붕따우까지의 호아마이밴 예약 하는 것이 남았다. 

호아마이밴은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얼마전까지는 탄손누트 공항에서 붕따우까지 1인 2만동이고 예약 없이 탑승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최근 글들을 보면 가격이 오른 듯 돈을 더 낸 사람들이있고 심지어 승차 거부 당한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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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 거부 당한 사람은 호아마이밴이 아닌 다른 밴으로 소개 받았고 한참을 기다린 다음에 이동했는데 1인 3만동을 넘게 줬다는 글도 있었다. 

그 사람도 무슨 이유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고 결과는 그렇다고 적혀 있어서 걱정을 했다. 

결국 구글을 뒤지고 또 뒤져서 호아마이밴 예약 사이트를 찾아 냈다. 

이제 호아마이밴 예약 사이트에 예약 하는 것만 남았는데 이건 조금 있다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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