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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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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후쿠오카 여행2

지난 여행의 추억-2019년 7월 후쿠오카 여행 네번째(멘쿠이야) 2박 3일의 일정이었다. 코인캐쳐 수령이 목적이었고 택배 수령을 위해 호텔을 예약했으며 1박2일은 아쉬워 2박 3일 일정으로. 첫날은 가는데 마지막날은 오는데 에너지를 다 쏟아야 하니 온전히 쉴 수 있는 날은 이튿날 하루 뿐인 그런 여행. 덕분에 관광 계획도 없었고 쇼핑 계획도 거의 없었던 정말 무계획이 일정이었다. 낮 동안 나카스, 캐널시티, 텐진을 무작정 다니다 저녁무렵 숙소 근처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했다. 후쿠오카 라멘 체인점 멘쿠이야(めんくいや 薬院本店) 주소 : 〒810-0004 Fukuoka, Chuo Ward, Watanabedori, 2 Chome−3−27, Machidori.B.L.D, 1F (〒810-0004 福岡県福岡市中央区渡辺通2丁目3−27, Machidori.B.L.D, 1F) .. 2021. 3. 25.
지난 여행의 추억-2019년 7월 후쿠오카여행 세번째(쿠라스시) 숙소의 위치는 정말 어중간 했다. 겨울이라면 슬슬 걸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녀 보기 좋은 위치였을지 모르지만 뜨거운 여름에는 걸어서 다니기 어중간한 위치라 애매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거리가 짧아서 이 또한 애매한 느낌. 숙소에서 나와서 한 쪽으로 가면 나카스 다른쪽으로 가면 텐진 또다른 쪽으로 가면 캐널시티가 나오는데 도보로 모두 가능하다. 우리가 7월이라 날씨가 너무 더웠다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통으로 하루를 계획없이 다니기로 했었다. 캐널 시티 쪽과 나카스, 텐진 모두 돌아 볼 생각이 었는데 텐진의 경우 첫날 대충 돌아 봤기에 캐널시티와 나카스 쪽이 목표가 되었다. 아침에 호텔 조식을 먹고 방에서 조금 더 느긋하게 쉬다가 천천히 걸어서 이동을 했다. 나카스 강변은 저녁..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