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주문1 열무비빔밥을 자유롭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해물칼국수집 "작천 가온칼국수" 시간이 꽤 지나긴 했지만 비가 오는 날이었다. 휴일이라 시간은 무료했고 비는 오고 있었고 기분은 센치해 지는 그런 날이었다. 이런 날은 또 칼국수지 싶어서 엄마 모시고 드라이브 삼아서 작천정으로 향했다. 비가 왔던 날이라 가게 외관을 찍지는 못했다. 시래기 밥으로 유명한 시래담 옆 건물인데 시래담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이 곳은 처음이었다. 시래담의 경우 제대로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블로그에도 올리지 못한 식당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시래담을 좋아하는데 언젠가 한번은 제대로 사진을 찍어 봐야 겠다. 가게 전경을 사진으로 찍지 못해서 메뉴판을 첫번째 사진으로 올렸다. 메뉴판 앞 장에는 맛있게 먹는 법이 올라가 있었는데 끓으면 해물을 잘라주고 불을 약으로 줄인다음 칼국수 면을 넣고 3~4분 정도 끓인 다음 먹으.. 2025.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