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붕따우2 호치민 탄 손 누트 공항에서 붕따우로 가는 호아마이밴 예약하기 일본으로 자유 여행은 여러번 다녔지만 베트남은 두번 다녀 왔는데 그 두번이 다 패키지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항공권을 발권하고 숙소까지 잡았다. 아직 일정을 짜지는 않았지만 공항에 도착하는 첫날 붕따우로 가서 2박을 하고 호치민으로 이동해서 2박을 한다는 큰 틀은 잡았다. 가장 먼저 할 것은 공항에서 붕따우로 가는 방법을 찾는 것. 검색을 해 봤을 때 공항버스, 리무진, 그랩택시, 여행사 픽업 신청 등이 있었는데 가장 편하고 쉬운 여행사 픽업 신청은 1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라 최후의 보루로 남겼다. 그리고 다음으로 찾아본 공항 버스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불편하고 시간도 3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했다. 그랩택시는 가격이 비싼편에 속하니 그랩을 하느니 여행사 픽없을 신청 하는게 나을 거.. 2024. 10. 8.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두 건의 여행들-야마구치, 호치민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다시 여행을 슬슬 시작하고 싶어진다. 아니 무더운 여름에도 여행은 하고 싶지만 더위에 녹아내리는 듯해서 움직이지 않을 뿐이다. 더운 여름 찬 바람이 불 즈음에 여행을 미리 계획했다.부산에서 배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들어가는 건 이미 한번 경험한 여행이다. 그 당시 COVID19가 종료되자 말자 바로 들어간 첫 여행이라서 시모노세키와 고쿠라만 돌아보고 나왔었다. 그 여행을 하던 당시에 야마구치 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COVID19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일버스투어는 진행을 하지 않고 있었다. 야마구치는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편이라 렌트를 해서 이동해야지 여행이 가능 할 듯 싶었었다. 그 당시 야마구치 일일버스 투어가 재개된다면 바로 시모노세키로 들어가서 버스 투어를 할 거라는 생.. 2024.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