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망고1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 여행-전기툭툭이, 붕따우 시장 및 롯데마트 과일 쇼핑 예수크리스트의 조각상에서 백비치까지 걷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지만 붕따우 시장으로 가려고 하니 바닷가에서 벗어나 가는 길이 쉽지 않았다. 바로 이어진 길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뭔거 어둡고 으슥한 길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더웠다. 그랩을 부를까 하는 순간 우리 옆을 지나는 전기 뚝뚝가 한대 있어서 협상을 할 수 있었다.호치민 시내에서도 길걷는 우리를 향해 호객 행위를 하는 전기 툭툭이를 볼 수 있었다. 붕따우에도 많은 편이었는데 주로 관광지 위주로 있는 듯 했다. 처음 금액을 이야기 할 때 6만동이라고 했는데 그랩을 호출하면 4만동 전후로 갈 수 있는 거리였다. 금액이 비싸다고 싸게 해 달라고 하니 차량의 앞에 붙은 가격표를 보여줬다. 기본 2km에 4만동이고 그 후로는 1km당 2만5천동이 추가 되는.. 202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