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비치1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Front Beach 그리고 SnOw Cafe의 메론빙수, 팥빙수 점심을 먹고 난 다음 가게 앞에서 잠시 쉬고 있는 그랩 기사와 가격 흥정을 한 다음 프론트 비치 쪽으로 이동했다. 식당에서 프론트 비치는 멀지 않았기에 기사는 이 거리도 차를 타느냐의 눈길을 주는 듯 했지만 우리는 너무 더워서 걸을 자신이 없었을 뿐이었다. 그랩 기사가 프론트 비치라고 알려주면서 내린 곳은 아마도 프론트 비치 공원인듯 했다. 구글 지도상에 프론트 비치 공원이라고 있었는데 그곳인듯 했는데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바닷가 쪽으로는 그늘이 있을 만한 나무나 구조물이 전혀 없었다. 도로쪽으로는 거대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고 있었는데 그 곳은 산책삼아 걷기에는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보이는 것이 나무밖에 없는 곳이었다. 중간 중간 산책로로 만들어 진 길이 휘기도 했고 또 한 지점은 공사를 하느라 걸을 수.. 2024.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