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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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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2

폭신폭신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보자 딸이 프렌치 토스트를 너무 좋아한다. 친구와 함께 프렌치 토스트 맛집 순례를 할 정도였고 가끔 집에서도 먹고 싶어 하기에 한번 만들어 봤다. 식빵은 오키나와 여행때 구입해 온 식빵을 이용했다 1봉에 6장이 들어 있는 두꺼운 식빵인데 여행을 하면서 총 3봉을 구입해 왔고 두장씩 따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놨었다. 그 중 한 봉을 미리 꺼내서 해동을 시켜두고 그 사이에 통에 계란 2알, 우유 반컵, 설탕 1스푼을 넣고 잘 풀었다. 해동 된 식빵은 계란물에 푹 담근 다음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한번 뒤집어 준 다음 냉장고에서 하룻밤을 재웠다. 이 과정은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다. 블로그에 적어 볼 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기에 사진도 찍지 않고 그대로 냉장고로 넣었다. 다음 날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려고 빵.. 2025. 5. 25.
오키나와를 여행할 때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스프레드 "프렌치 토스트" 오키나와 여행을 하기 전 딸이 칼디의 퀸 아망을 사 달라고 요청을 했다 퀸아망이 기간 한정 상품이었고 재 판매 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재판매 시기가 아니라서 힘들것 같다고 했더니 그래도 확인해 달라고 하네. 역시나 칼디에 퀸아망은 없었고 슈퍼마켓을 돌다가 프렌치토스트 스프레드를 보게 되었다. 퀸아망과는 다르겠지만 일단 하나 구입해서 도전해 보기로 했다. 오키나와의 로피아에서 구입한 제품인데 처음 봤을때 프렌치토스트라는 건 모르고 있었다. 제품의 포장에 사진이 방에 뭔가를 발라 구웠네? 정도의 이미지인데 퀸아망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던 제품이다. 처음 구입하지 않았다가 슈퍼마켓을 두어바퀴 돌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고민을 하다가 하나 집어 왔다. 프렌치 토스트라는 건 집에 와서 번역기를.. 2025.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