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수1 대만 공항 면세점 추천 선물 "타로수" 딸이 대만여행을 다녀왔다.여러가지를 구입해 왔지만 그 중에서 가장 궁금한 것이 타로수였다.면세점에서 구입했다고 하는 타로수를 먹어 봤다. 타로수는 보라색의 포장 상자에 총 9개가 들어 있다고 했다. 영어로 크리스탈 타로 패스트리라고 적혀 있었는데 타로는 아마도 자색 고구마라고 있었던 것 같은데 찾아보니 자색 고구마랑 조금 다른 종류인 듯 했다.자색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고구마 보다는 토란 쪽에 가까운 듯한 설명이었다. 우리가 흔히 자색 고구마라고하는 것은 우베라고 불리고 타로는 우베 보다는 조금 더 보라색이 옅다고 한다. 그리고 토란처럼 끈적이는 액체가 실처럼 늘어진다고 하니 아마도 토란과가 아닐까 싶다. 대만 여행에서 많이 사오는 펑리수와는 또 다른 맛인 듯 했고 SNS에서 타로수를 추천하는 것도.. 2025.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