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티게코1 생명을 키운다는 건 많은 책임이 필요한 것 같다. 딸은 예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했고 요즘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딸이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걸 내가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중이다. 생명을 내 주변에 들인 다는 건 그 만큼의 책임을 져야 하는데 인간적 책임 외에도 금전적 책임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공방샘이 요즘 크레스티 게코 도마뱀을 키우고 있다. 처음에는 한 두마리 키우려고 데려 왔는데 데려 온 크레가 데려오자 말자 바로 알을 낳았다고 했다. 그 알을 부화시키려면 부화기가 필요하기에 부화기를 장만했고 또 눈에 밟히는 크레 몇 마리 데려오고 데려 온 아이들이 알을 낳고. 한 마리의 암컷 크레가 한번에 두개의 알을 낳는데 한번 낳고 조금 있다가 또 낳고 한다고 한다. 한번 알을 낳으면 끝난 것이 아니고 두개의 알을 .. 2025.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