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코난 공항2

2019년 돗토리 여행 2일차-코난박물관,코난공항,돗토리 사구 요나고, 돗토리, 마쓰에 여행 2일차. 이번 요나고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 코난 투어였다. 같이 동행한 친구도 딸아이가 코난 덕후인데다가 나도 코난을 즐겨 본 터라 여행 출발 전 가장 큰 목적이 코난 이었다. 그래서 여행의 둘째날 바로 코난 관련 투어 여행을 잡았다. 저 일정에서 바뀐것은 택시투어를 하지 않고 그냥 시내버스로 사구로 갔다는 것. 그래서 우라도메 해안은 가지 않았다. 그리고 코난 공항은 돗토리역에서 리무진버스로 이동해서 공항을 재빨리 돌아보고 사진찍고 리무진 버스로 돗토리 공항으로 다시 와 요나고 역으로 돌아 오는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아침 요나고 역의 모습. 날씨는 너무 좋았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그늘은 시원했고 바람도 시원했다. 햇살 아래로 나가지 않는다면 움직임에도 무리가 없을 .. 2019. 7. 3.
대중 교통을 이용한 요나고, 돗토리, 마쓰에 여행 빡센 일정 계획 6월에 가는 요나고, 돗토리, 마쓰에 여행. 대도시처럼 지하철이나 버스 노선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곳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항공사 특가에 스르륵 넘어가서 나도 모르게 6박 7일의 여행을 잡은 나로서는 이곳 저곳 여행기를 많이 찾아보고 알아봤다. 결론은 대부분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 힘드니 렌트를 권유하더라는. 하지만 일본에서 렌트해서 운전해 본 경험은 오키나와, 사가 딱 두 군데이다. 그것도 사가는 딱 하루만 빌려 운전 해 본 것이 다이고 오키나와는 2박 3일이었지만 운전을 한 것 보다는 주차하고 노닥 거린 시간이 더 많은 날들이었다. 같이 동행하는 친구는 사가에서의 경험이 일본에서의 첫 운전이었다. 짧게 일본에서의 운전을 시도하는 건 부담없이 하겠는데 긴 여정을 운전하고.. 2019.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