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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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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2

2023년 9월 12~16일 몽골여행-미라지캠프에서의 점심(제육볶음, 치킨 스테이크) 음식에 대해서 따로 따로 포스팅을 하기에는 너무 짧고 모아서 하기에는 너무 길어져서 두번의 저녁, 두번의 점심, 두번의 아침으로 나눌까 한다. 이번은 두번의 점심인데 미라지 캠프 둘째날 점심과 세째날 점심이었다. 미라지 캠프에서 먹은 첫번째 점심은 식당을 정면으로 봤을 때 오른족 부분의 뒷 공간이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게르의 모양이었고 그 곳은 연회공간이었다. 천장에 달려 있는 샹들리에게 아주 크고 화려했는데 게르의 천장에 그 샹들리에게 달려 있는 것이 신기해 보였다. 비록 천장에 아주 많은 빗살 같은 지지대가 있었고 게르의 중심을 둘러싸고 그 지지대를 지탱하는 기둥들이 있다고는 해도 꽤나 무거워 보이는 샹들리에의 모습은 신기해 보이기도 했다. 사진상으로 게르가 아주 커서 샹들리에가 작아보이는 효.. 2023. 10. 10.
2023년 7월 14일 지난 일상-먹부림 6월부터 갑자기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예전 같으면 사진을 찍었을 것들도 그냥 사진 없이 보낸 일들이 많았고 일 때문에 정신 없는 날들도 많았고. 일상 관련 사진이 얼마 없어서 그나마 먹기 전 찍은 사진들을 몇개 골라 지난 흔적을 남긴다. 포스팅을 한 적도 있는 회사 근처 양꼬치집. 낮에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아서 한동안 못 가다가 어느날 우연히 11시 조금 넘은 시간에 납품 차량이 가게 앞에 주차가 되어 있고 물건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혹시나 몰라서 전화를 해 보니 점심 영업을 하고 있었단다. 당연히 달려가서 마라탕과 볶음 국수를 먹었다. 마라탕은 전문점 같은 깊은 맛은 없지만 깔끔한 맛이 있고 볶음 국수는 정말 양도 많고 맛도 좋은 곳이다. 이 곳이 손님이 많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울 .. 2023.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