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않은맛의김밥1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간단 도시락 및 제남 공항 출국 대명호를 보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대명호에서 일행 중 한명이 늦게 합류 하는통에 약 20분 정도 지체 되었고 차는 한시간 30분쯤 달려서 공항으로 향했다. 모든 일행이 차로 돌아와서 차가 출발하자 가이드는 일행들에게 도시락을 하나씩 나눠줬다. 여행 일정표에도 마지막날 점심은 간편 도시락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가이드 말에 의하면 도시락을 샌드위치나 빵 종류도 해 봤는데 가장 선호가 좋았던 것은 김밥이었다고 김밥으로 준비를 한다고 했다. 김밥 도시락을 받았는데 깁밥은 한줄이 포장되어 있었다. 난 김밥 한줄로 식사를 마무리하기에는 부족한데 그렇다고 하니 어쩔 수가 없었다. 김밥은 분명 한 줄에 밥 한공기 정도가 들어가는데 부족하다고 느끼는지 모르겠다. 김밥은 우리에게 익숙한 맛의 김밥이 아니었다. 내.. 2024.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