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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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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모타이샤2

2019년 6월 마쓰에 여행 4일차-포겔파크, 이즈모 타이샤 마쓰에 지역 4일째이다. 이날은 포겔파크와 이즈모 타이샤가 목적. 역시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마쓰에역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마쓰에 버스 정류장 3번 승강장에서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 이치바타 전차를 탈 수 있는 역으로 가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다. 레이크라인버스를 타도 되고 3번 승강장에서 시내버스를 타도 된다. 일단 이 날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레이크라인 버스가 보이지 않아서 바로 시내버스를 탔다. 엔무스비 퍼팩트 티켓으로 모은 것이 커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이 다양해서 좋다. 이치바타 전차는 시마네현의 마스코트가 랩핑 된 차량이 있고 그렇지 않은 차량이 있다. 우리가 탄 차량은 마스코트 랩핑 된 차량. 두량 짜리 차량인데 안 쪽 좌석에 시마네의 마스코트 인형이 떡하니 자리를 잡.. 2019. 7. 5.
일본 여행 중 만난 절에 오면 항상 궁금한 것 일본 시마네현 여행을 하는 중이다. 애니메이션 명탄정 코난 마을도 다녀오고 게게게의 기타로의 고향도 다녀오고 마치 사막 같았던 사구도 다녀왔다. 오늘은 이즈모타이샤에 다녀 왔는데 이곳에서역시나 이해하기 힘든 모습들을 봤다. 일단 이즈모타이샤는 인연 또는 연인에 관한 절이다라고 들었다. 그래서인지 젊은 연인들이 많이 보이고 집안의 어른(할머니로 추정)이 젊은 아가씨 네명에게 기모노를 입혀 데리고 온 모습도 보였다. 웃으면서 사진을 찍는 아가씨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할머니. 또한 검정색 정장을 입고 몇명씩 무리지어 다니는 젊은이들. 아마도 어떤 회사의 신입 사원인듯 한데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는 것 같았다. 결혼식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인연을 만들어 주는 절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던 곳. 얼핏 이 절을 창건.. 2019.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