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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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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피닉스2

일본 여행 준비 중 가죽공예 도구 쇼핑을 미리 하다 2월 24일 도쿄로 여행을 간다. 3박 4일. 그런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 일정도 짜지 않은 상태이고 뭔가 준비를 해야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이다. 항공권, 숙소, 지브리 박물관 예약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 그리고 멍한 상태. 교통 패스도 구입하지 않았다. 그냥 파스모만 구입 할까 보다. 이런 상황에 쇼핑은 또 신경이 쓰인다. 가죽공예 거리로 유명한 아사쿠사바시. 다꽁과 움직이면서 한번쯤은 들릴 수 있겠지만 과연 그곳에서 내 마음대로 쇼핑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피닉스에서 미리 사고 싶은 것들을 질렀다. 1번 중 마쿠네 : 이건 뭔가 잠금 장치 같은데 그냥 질러봤다. 그것도 무려 20개씩이나. 어떤건지 몰라도 한세트에 100엔이니 그냥 질렀다. 사용이 또는 모양이 .. 2018. 2. 14.
일본 오사카 피닉스 주문 후기-너무 빠른 배송에 감동 오사카 피닉스에 주문한 라운드 템플릿과 동전케이스를 수령했다. ★수령한 물품들★ 지난 수요일에 주문하고 금요일에 발송이 된다는 메일을 받았다.사실 메일을 받기 전에 한바탕 하기는 했는데 그 내용은 주문 금액 변동때문이었다. 분명 22일에 주문한 건 세금, 배송료 포함 6,081엔이었는데 24일에 5,481엔이 다시 결재 되었기 때문이다.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승인 내역을 살펴보니 두 건 모두 승인이 되어있었다. 놀라서 피닉스로 문의 메일 남기고 카드사 전화해서 알아보고 난리도 아니었다. 카드사에서는 승인건은 있지만 어떤 내역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했고 난 다시 피닉스 사이트를 들어가 자세히 살펴 봐야만했다. 내 주문 내역을 살피니 주문 금액이 변동되어 있었다. 처음 EMS 배송료가 2,000엔이.. 2017.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