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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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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공항2

삿포로 여행에서 먹은 것 - 2 삿포로 여행에서 먹은 걸 순서대로 정올리려니 많이 어렵다. 그래서 그냥 최대한 보이는 대로 올리는 걸로.사진을 더 올리고 싶으나 한번씩 튕겨 나오기도 한다. 한장 한장 찾아서 올리는 것이 귀찮아 한꺼번에 올렸더니 생기는 현상들. 일단 최대한 올릴 수 있는 건 올리는 걸로.비에이 역 앞에 있는 소바집이다. 비에이 후라노 일일 버스투어를 하면 비에이역에서 자유식으로 점심을 먹어야 한다. 약 7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가장 유명한 곳은 준페이다. 에비동이 유명하지만 준페이는 비에이 역에서 약 10분정도 떨어진 곳이고 사람이 많아서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테이크 아웃도 가능하지만 테이크 아웃 대기 시간도 엄청 길어 준페이는 애초에 포기했다. 다른 곳을 한곳 생각했는데 그곳은 화요일 휴무. 하필 우리가 간 날이 .. 2017. 8. 30.
2017년 8월 18일 삿포로에서 마지막. 신치토세 공항에서 놀기 여행의 마지막날이 결국 왔다. 일상에서 벗어나 낮선 곳에서의 생활은 이 날로 끝이다. 저녁 7시 비행기. 처음으로 야간 비행을 한다. 호텔은 11시 체크 아웃이라 느긋하게 일어나 마지막으로 조식을 먹고 방에서 짐을 정리 한 뒤 체크 아웃을 했다. 케리어 2개를 호텔에 맡겨 두고 마지막으로 천천히 걸어서 다누키코지 거리를 산책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을 못 가서 아쉽고. 다꽁이 미성년자라 맥주박물관에서 맥주 시음은 못한다고 했더니 굳이 굳이 안가겠단다. 호텔에서 캔 맥주를 사서 마시면 난 호로요이를 다꽁은 맥주를 마실 정도로 나보다 술이 쎄지만 해외에서 미성년자 음주가 어떤지 모르는데 굳이 먹였다가 분란을 만들기 싫어서 결국 맥주 박물관은 포기했다. 그리고 홋카이도 대학을 못가서 아쉽다. 다꽁이 걷기 싫다.. 201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