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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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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

2020년 2월 3일 일상-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정시 발표, 심난한 날들 2월이 시작되었다. 월요일 오전 난 아니 우리는 내일 예정되었던 모임을 다음달로 미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문제고 재수하고 올해 입시 결과를 기다리는 아이를 둔 엄마들도 마음이 싱숭생숭. 그 아이들 모두 안전 지원한 학교는 최초합이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는 아니기에 2월 말까지 기다리기로 했단다. 이래저래 심란한 날들. 어렵게 구했던 마스크. 내일은 이 마스크가 없다. 기본적인 마스크마 있는 상황. 내가 생각 할 때 마스크는 상대도 착용하고 나도 착용 하고 서로 기침 할 때 사람이 없는 곳으로 조심스럽게 아니 요즘은 기침 하는 것 자체가 민폐이려나. 여튼 서로 마스크를 착용 하고 조심한다면 일반 마스크도 효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일반 마스크는 안경을 착용하는 나에게 아주 불편하다... 2020. 2. 3.
2020년 2월 2일 일상-콘트롤타워의 부재로 인한 방역 대란 그리고 집에서의 일상 20년도 어느새 2월이 되었다. 주말로 시작하는 2월. 오전에는 맑은 햇빛이 환하고 따뜻한 주말이다. 비록 미세먼지는 높지만 그리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은 뒤숭숭하지만 할 일은 해야지. 우리집 베란다에서 방치되다 싶이 한 다육이들에게 물을 줬다. 지난번은 거의 45일만에 물을 줬는데 이번에는 한달 만인듯 하다. 아침 햇살이 따뜻하니 겨울 같지 않은 온도라 물 주기 좋은 날. 화분을 올려 둔 거치대에서 모두 내려 무조건 물을 뿌렸다. 우리집에서야 저면관수 이런거 모르고 물을 좋아하는 아이 싫어하는 아이 구분도 없다. 다 같이 물을 먹고 다 같이 굶으며 대충 자라나는 아이들. 반려식물도 게으르면 손을 대지 말아야 하는 건가 보다. 지난 여름에 흰솜털깍지버레가 생겨 화분채 정리해 버리고 깨끗한 잎 몇.. 202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