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을 경황이 없었다1 고속도로 운행 중 보게 된 위험한 상황-트럭 하부 불꽃이 튐 평소 고속도로를 운행 할 일이 거의 없다. 일년동안 차를 운전하고 다녀도 고속도로를 탈 일은 열 손가락안에 들 정도이다. 며칠 전에는 고속도로를 타야 하는데 왕복으로 고속도로를 탔으니 벌써 두번이나 탄 거다. 올 상반기에는 전혀 고속도로를 타지 않았고 며칠 전에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탔다. 대부분 경부고속도를 많이 이용하는데 이번에 네비게이션이 알려 준 길은 경부고속도로가 아닌 다른 고속도로였다. 이 도로는 터널이 길고 많아서 운전하기에 정말 재미 없는 그런 도로이기도 했다. 갈 때는 별 문제 없이 잘 갔는데 다시 집으로 오면서 같은 고속도로를 타고 오는 중 위험한 상황을 보게 되었다. 내 차가 연식이 오래 되다보니 힘이 딸려서 에어컨을 켜고는 속도가 잘 붙지 않아서 바깥 차선으로 앞차 속도에 맞춰 천천히.. 2024.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