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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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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다리2

2021년 6월 8일 예천여행-회룡포 전망대 회룡포 마을을 지나 제 2 뿅뿅 다리까지 건너고 나니 전망대가 욕심이 났다. 회룡포는 뭐니 뭐니 해도 전망대에서 보는 그 모습이 아닐까. 일단 회룡표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을 먼저 봐야지. 저 사진이 뭐라고 이 더운 여름날 그 꼭대기까지 땀을 수돗물 틀어 놓은 것 마냥 흘리며 올라갔는지. 산 꼭대기 특유의 시원한 바람은 좋았고 탁 트인 전망도 좋았다. 하지만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여정은 정말 말 그대로 지옥이었다. 움직인 동선을 먼저 사진에 그려 봤다. 짙은 파란색의 1번 위치가 우리가 주차를 한 곳이었다. 2번은 제 1 뿅뿅 다리이고 회룡포 마을을 통과해서 3이라고 적은 제2뿅뿅다리를 지났다. 4로 표시한 전망대로 가는 길은 제2뿅뿅 다리에서 곳이 있었다. 하나는 식당이라고 표시된 곳의 뒤를 돌아서 산길로.. 2021. 6. 25.
2021년 6월 8일 예천여행-회룡포 뿅뿅다리, 회룡포 마을 작년 말부터 추위가 가시고 적당히 좋은 날이 오면 예천여행을 하자고 이야기를 했었다. 하지만 처음 계획했던 날은 아마도 내가 다니는 직장의 코로나 이슈로 출발을 포기 했었고 두번째 계획은 친구네 집안일로 출발을 포기했다. 또 다른 친구와의 여행을 계획했지만 세번째에는 우리가 가기로 했던 날에 폭우가 쏟아진다는 예보때문에 출발을 포기했는데 정말 폭우가 쏟아 졌고 겨우 4번째에 출발 할 수 있었다. 우리 집 근처로 친구가 왔고 아침 8시 40분쯤 출발을 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예천으로 진입을 하고 시골 도로를 또 달렸다. 보통 고속도로를 타면 1시간 이내면 몰라도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할 때면 휴게소에 한번은 들린다. 이번에는 친구랑 차에서 수다를 떠느라 휴게소에 들리자는 말도 못 했고 휴게소에 .. 202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