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함2 COVID-19 백신 2차 접종 완료(feat.화이자) 9월 9일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화이자의 경우 1차때 보다 2차가 더 많이 아프다는 말들이 많아서 은근 걱정을 했다. 1차때는 근육통이 있어서 많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조금 힘들었다는 생각이 남아 있었으니 그때보다 더 아프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었다. 2021.08.03 - [혼잣말/속앳말] - COVID-19 백신 1차 접종 후기(feat.화이자) COVID-19 백신 1차 접종 후기(feat.화이자) 연령대 백신 접종 시기는 아직 조금 남았는데 지자체 자율 우선 접종 대상이 되어서 신청을 했다. 접종 예약을 하려고 하니 예약 서버에 기다림이 길어서 한참을 기다리는 헤프닝도 있었다. 예 bravo1031.tistory.com 주변에 백신 접종 후 면역 반응이 아닌 부작용으로 보이는 증상을 겪는 직원.. 2021. 9. 16.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와 불안함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계속 해 왔다. 소속된 직장은 바뀌었지만 업무는 같은 일들. 면허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대우는 전혀 받지 못하는 업무. 내 일이지만 20년을 일했고 지금 이곳은 10년을 일하지만 직장내 유일하게 혼자 일하는 직군이고 덕분에 대우도 별로 받지 못하는 일을 해 왔다. 대부분 직장내 유일 직군에 혼자 근무한다면 대부분 엄청난 대우를 받으며 일 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현실. 20년을 이 일을 했고 지금 직장에 10년차이지만 대기업 대졸 초봉 보다 연봉이 못한 현실. 요즘은 심지어 외부 작은 기업 경력 3년차보다 적은 연봉. 그러나 시간 정확하고 연차를 일정 시기 이외에는 마음대로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아서 여태 이곳에서 근무를 했다. 그런데 얼마전 .. 2019. 7. 3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