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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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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케비지2

지난 여행의 추억-2016년 7월 사무실 단체 대마도 패키지 여행 대마도는 여러번 다녀 왔었는데 그 때의 기록을 제대로 정리해 둔 것이 없어서 예전 다음 블로그에 있던 기록을 그대로 옮겨 왔다. 그 블로그에서 말줄임표를 너무 많이 남용했던터라 말줄임표 줄이고 문장만 살짝 아주 살짝 손을 봤다. 2016년 7월 사무실 단체 세미나로 선택의 여지 없이 참여해야 했었던 대마도 패키지 여행이었다. 아래 글은 문장만 손 본 상태의 예전 글을 그대로 옮겨 온 것이다. ********* 사무실에서 단체로 갔던 대마도 여행으로 딱히 즐겁지도 않았고 쇼핑만 했던 여행이었다. 사실 한달 전에 오키나와를 다녀왔었고 오키나와에서 쇼핑을 제법 해 왔던 터라 그닥 쇼핑을 할 마음이 없었다. 더군다나 대마도는 일본보다 가격도 비싼 곳이라 더욱더. 오키나와에서 사용 하고 남았던 돈만으로도 괜찮을거.. 2022. 12. 7.
2019년 3월 30일 대마도 여행-1일차 사무실 직원들과 급하게 결정하고 출발했던 대마도. 이미 여러번 다녀 온 곳이기에 여행지에 대한 기대는 그닥 없었다. 단지 일상을 벗어 난다는 흥분만 있었을뿐. 처음 타 본 블루쓰시마호. 코비나 비틀같은 쾌속선이 아니기에 미리 구입해 둔 멀미약을 먹고 승선을 했다. 승선을 하기 위해 배에 타면 배의 지하(?)같은 부분의 화물칸으로 들어간다. 그 곳에 케리어를 놔 두고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1층 승객실이 나온다. 2층은 우등실이라고 하고 승선권이 없으면 못 올라가게 해서 구경도 못 해 봤다. 블루쓰시마호는 대형 선박이다. 1층, 2층 포함 이날 약 600여명이 탑승을 했다고 한다. 문제는 승선과 하선을 하는 곳이 1층 뒷편의 작은 계단 두곳. 그런데 600여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내리려고 한다면 그 혼잡은 .. 201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