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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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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패키지2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맛사지, 무제한 삼겹살, 방비엥 야시장, 풍등 날리기, 과일바구니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다음 가이드가 모이라고 하는 시간에 호텔 로비에 일행들이 모두 모였다. 우리는 네일을 하고 난 다음 바로 호텔로 돌아가니 시간이 딱 맞았다. 휴식 시간에 네일을 하고 왔다고 하니 가이드가 여행 시간을 정말 알차게 잘 쓴다고 감탄을 했었다. 다시 트럭 뒤칸에 올라타고 일정을 시작했다. 첫번째 목적지는 맛사지였다. 여행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있던 맛사지인데 전신맛사지 2시간이었다. 프로그램 상에는 1시간이라고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가이드가 2시간이라고 하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다.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내부는 넓었다. 단체로 온 관광객도 많은 편인 듯 했고 남여로 룸을 나눠서 들어가 맛사지를 받았다. 맛사지사에 따라 개인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나를 담당한 맛사.. 2024. 2. 3.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여행-왓 시사켓 왓 호파케오를 나와서 방문한 곳은 왓 시사켓 이었다. 차량으로 이동을 해서 그런지 호파 케오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왓 시사켓이 있었다. 왓 시사켓(Vat Sisaket) 비엔티엔에 남아 있는 사원 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1818년 건립되었으며, 1935년 재건 되었다. 사원 내부 담장에 6,890개에 이르는 은제 혹은 토기 불상들이 있다. 차에서 내려 걸어 가다보면 담장으로 쭉욱 둘러 진 곳이 나온다. 입구는 그 담장 중간에 있었으면 대문이라기 보다는 쪽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내부를 돌면서 다 돌아 봤을 때는 그 쪽문 같다고 생각되는 곳이 대문이기는 했다. 입장료가 있는데 라오스인과 외국인의 차이가 큰 곳이었다. 이곳 뿐만 아니라 베엔티엔의 대부분 사원들이 현지인과 외국인의 입장료에 큰 ..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