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운영안함1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 "하남 돼지집 더 푸짐한 돼지불백" 지난 겨울 직장 구내 식당이 리모델링으로 두달 조금 넘게 운영을 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외부 식당에서 사 먹기도 했고 배달을 해서 먹기도 했는데 그것도 한달쯤 지나니 지겹고 먹을 것도 없고 점심 시간이 고역이 되어 버리더라. 그래서 친한 직원들이랑 탕비실에서 식당 리모델링 하는 동안 밥을 해 먹기로 했다. 새벽 배송 되는 곳에 밀키티 위주로 각자 먹고 싶은 것들 주문해서 금액은 나누기를 했었다. 밥은 밥솥을 가지고 와서 해 먹고. 그때 여러가지 밀키트를 사서 음식을 해 먹으면서 사진을 찍은 것도 있고 찍지 않은 것도 있었는데 굳이 올리지 않다가 이제는 올려 보기로 했다. 가장 처음 올리는 건 밀키트 주문으로 처음한 하남 돼지집의 돼지 불백이다. 탕비실에 있는 탁자 위에 신문을 깔고 조리를 했다. 행주도 .. 2025.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