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챠기계1 2024년 10월 2~6일 야마구치를 돌아보기위한 배타고 가는 여행-갸챠 난 게임이나 뽑기등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게 많은 인형뽑기 기계도 호기심에 두어번 해 봤을 뿐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손으로 하는 건 모두 망손이 하는 거라서 제대로 잘 나오지도 않는 편인데 뽑기운도 없는 편이라 그냥 그런건 내가 할 일이 아니구나 생각한다. 그러니 갸챠도 그닥 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 여행에서 한번 시도 해 봤다. 갸차에 대한 호기심은 아마도 SNS때문이지 싶다. SNS에 올라오는 일본 기차 발차 소리, 신호등 뻐꾸기 소리등 새로운 아이템들이 있는 갸챠가 올라왔었다. 사실 제일 욕심 나는건 신호등 뻐꾸기 소리인데 그건 어떤 갸챠인지도 모르겠고 일단 갸챠샵들이 눈에 보이는대로 기계들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다녔다. 여러곳들을 다녀도 내가 찾는 건 찾을 수 없었고 그냥 호기심에 귀여워보이.. 2024.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