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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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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리타2

아리타 도자기와 일본 정식을 한자리에서 - 갤러리 아리타 아리타 도자기 헌팅을 마치고 아리타로 내려왔다. 목표는 아리타관. 하지만 그 전에 아리타 관광센터에 들렸다. 그곳에서 아리타 안내를 받기 위해서.아리타에서는 관광안내소 말고 아리카관에서도 여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먼저 관광 안내소에 들렸다. 아리타 관광 안내소관광 안내소에 들어가자 마자 그냥 외쳤다. 칸코쿠 매푸.그러자 사무실 안쪽에서 여자분이 나왔다. 한국분이세요? 하면서. 반가운 한국말. 결론은 한국어 지도는 없었고 두부 정식으로 유명한 혼진으로 가려고 했으나 수요일이라 그런지 혼진은 문을 열지 않았다는 안내를 받았다. 그래서 한국어 가능 직원에게 식당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안내 받은 곳은 갤러리 아리타.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곳이라고 했다. 갤러리 아리타Gallery Arita (ギャラ.. 2018. 7. 20.
18년 6월 13일 사가여행 둘째날 - 아리타, 갤러리 아리타 도시락 정식, 다케오 도서관, 유메타운 도자기 헌팅이 끝나면 내가 고른 도자기들을 일일이 포장해야 한다. 도자기를 담을 수 있는 상자와 개별 포장을 위한 신문지류는 코우라쿠 가마측에서 준다. 도자기 헌팅이 끝나고 난 다음에 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바우쳐를 보여 줄 필요도 없이 그냥 1인 8천엔을 지불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만엔 코스에 그릇이 별로 없는 상황이었다. 차라리 5천엔 코스가 더 나았을까?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만엔 코스에서 화려하고 예쁜 그릇들을 많이 겟 했던데 난 그냥 무난 한 것들로 선택한 것 같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오천엔 코스로. 그런데 또 이짓을 하자고? 포장을 하기 전에 그릇의 무게를 달아봤다. 약 12kg. 많이 고르기도 했다. 일단 조금 큰 그릇들 사이사이 공간에 작은 종지들을 넣어서 채웠다. 그러다보니 무거웠을 .. 201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