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 외피-PVC노랑, 내피-복스 카프(택배비 포함 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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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 : 국내산 소가죽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궈터만 마라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투명, 지아디니 베이스코트, 페니체 다크 브라운
전 과정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차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나 사양이 나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은 어려우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불박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이니셜을 작업은 주문제작에만 가능합니다.
PVC : 가죽은 아닙니다. 일종의 비닐 종류입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들이 가죽과 콜라보해서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원단은 더 이상 구입이 안 안되어 가지고 있는 원단이 다 소진되면 추가 제작은 못합니다.
아직은 제작 가능합니다. 주문 제작시 10만원입니다.
내피로 사용된 복스 카프 가죽의 경우 송아지 가죽입니다.
표면이 부드럽고 광택이 있습니다.
만지면 지문이 찍힐 정도의 광택이 있고 제작 중 내피 쪽에 아주 조금의 오염(크게 티는 나지 않습니다)이 있어 만원 할인했습니다.
PVC에 있는 패턴의 모양을 맞추었습니다.
주황색 실로 바느질을 했고 모양은 사진을 찍는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기는 하지만 제접 잘 맞아 떨어집니다.
수납은 지폐, 동전프레임, 동전수납, 카드 수납 1곳입니다.
PVC의 경우 패턴이 있어서 외부 수납부를 생략했습니다.
내부 수납가능한 카드칸에 파스모를 넣고 교통 카드를 찍어도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지폐 수납부에 지폐양이 많으면 인식이 조금 원활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일상적으로 현금 위주로 다니는 여행시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동전을 프레임에 꽂아 뒤집어도 동전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만약 사용 중 동전이 잘 빠진다면 동전 프레임을 손으로 살짝 만져 주시면 다시 사용 가능합니다.
프레임은 일본에서 구입 후 장착하는 것입니다.
지폐 수납도 넉넉하게 됩니다.
동전 수납부의 덮개부분은 프레임에 의해 눌림 자국이 있습니다.
지갑의 뒷 부분입니다.
외부 카드칸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어렵게 구했던 PVC 원단입니다.
제가 직접 구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구했지만 추가 구입은 힘든 상황입니다.
색별로 한마씩 구입을 했으니 구입한 원단이 소진되면 더 이상 구입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패턴을 맞추기위해 원단의 로스율도 큰 아이들입니다.
추후 다른 색상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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