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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갈 일이 있다.
새벽에 일어나 씻소 준비 한 다음 역으로 향했다.
이른 아침 역 주차장은 빈 곳이 거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해서 이동하나 보다.
열차 안에도 사람이 많았다.
파업 이야기가 나와서 혹시나 하는 걱정을 했는데 아무런 불편도 없이 정시에 출발했고 순조롭게 달렸다.
새벽 기차는 조용해서 좋았다.
이르게 뭔가를 시작하는 느낌이 괜찮은 것 같다.
그럼에도 난 잠이 오네.
역시 새벽의 그 상쾌함 보다는 잠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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