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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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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스터2

봄을 맞이한 화사한 색감의 소품들-티코스터, 열쇠고리, 네임택 드디어 봄이 왔다. 주변에 꽃도 피고 날씨도 화창 화창. 점심을 먹고 잠시 걷다보면 겉옷을 벗어야 하는 날들이다. 미세먼지의 공습은 조금 많이 싫지만 그래도 봄은 봄이다. 봄을 맞아 화사하게 만들어 봤던 소품들. 벚꽃모양 티코스터, 미키 열쇠고리, 고양이 열쇠고리 그리고 네임택.벚꽃모양 티코스터가 화사하니 예쁘다. 티코스터 안쪽에 금박으로 이니셜 작업도 완료. 커피숍이나 영업을 하는 곳이라면 상호를 이니셜로 찍어도 괜찮을 듯 싶다. 이번에 만들어 본 네임택.봄을 맞아 분홍색을 많이 사용했다. 연분홍, 분홍, 분홍이 많이 보이는 보라 등. 장식으로 붙이는 비행기도 색을 조금 화사하게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펼쳐 놨을 때 모습. 같은 색의 네임택이라도 장식용 비행기 색을 달리해서 다른 분위기이다. 그럼에도 봄.. 2019. 3. 1.
목걸이형 썬글라스 걸이, 티코스터 지난 주 동생이 사진 한장을 보내줬었다.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가죽 썬글라스 걸이를 사고 싶단다. 천연 소가죽이라는 설명과 함께 가로 3cm 세로 5cm 두께 3cm의 사이즈에 윗 부분에 작은 구멍 두개, 그 밑에 가로로 길게 타원형 구멍 하나. 그 밑으로 불박 작업이 된 간단한 제품이었다. 그런데 1+1으로 9,900원이다. 단순하게 3T짜리 소가죽에 철형이 있다면 구멍만 뚫으면 되는건데 하나에 5,000원.비싼 이태리 가죽도 한평(30cm*30cm정도 사이즈)에 20,000원도 안하는데 단면 마감도 없이 단지 자르고 구멍만 뚫은 것의 가격이라니.얼핏 본 사진상으로 단면 마감이 안 되어 가죽의 실 같은 거친 부분이 그대로 보였었다.그래서 큰 소리 탕탕치고 내가 만들어 준다고 했다. 3T짜리 .. 201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