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키케이스1 2022년 10월 18일 지난 일상-먹부림, 이수도 제외 일상 글을 올린지 한달이 조금 지난 것 같다. 갑자기 여행이 풀리면서 급발진 중이라 이것 저것 챙길 정신 없이 여행에 온 신경이 쏟아지고있다. 아직은 항공기 운항 편수도 많지 않고 유류할증료가 높아서 예전처럼 자유롭게 다니기 힘든 시기이기는 하지만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마음이 더 크다. 이런 와중에 지난 날을 한번 되돌아 봐야지. 한참 전에 만들었던 지갑. 이 지갑들은 개인적으로 즐겨 찾는 일본 여행 카페에 보내주기로 했다. 새로 가죽을 사면서 이 가죽으로 만들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마음에 만들어 봤고 여행이 풀리면서 사람들이 여행에 흥미를 가질때 내가 즐겨 찾는 카페가 활성화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난 이벤트 경품으로 사용해 달라고 요청하고 보내면 그 뒤로는 신경 안 쓰는 걸로. 내 손을 떠.. 2022.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