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볶음청국장1 인천 공항에서의 한식 "명가의 뜰" 그리고 서울역에서 집까지 딸아이가 미국으로 출국하는 날 이런 저런 사정으로 나 혼자 연가를 내고 딸아이와 함께 인천공항 까지 갔다. KTX역까지 내 차로 가기에는 큰 케리어 두개에 작은 케리어 하나가 부담인 상태라 태워준다는 걸 냉큼 그러자 했다. 집에 혼자 올때는 택시 타고 오면 되니까.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체크인 카운터부터 확인을 했었다.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1시 30분 즈음이었는데 원래 계획은 체크인 카운터 확인하고 점심을 먼저 먹고 체크인을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체크인 카운터는 2시 오픈인데 사람들이 벌써 줄을 서 있는 상황이라 우리도 점심을 뒤로 미루고 줄을 서 있어야 했다. 2시에 체크인 카운터가 오픈을 했고 체크인을 하고 수하물을 붙인 다음 우리는 그 층에서 2층이지만 공항 전체로 보면 4층에 올라가 점심을 먹.. 2022.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