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도시1 2023년 4월 26~30일 다카마쓰여행-정신 없이 먹었던 우동 "Chikusen" 다카마쓰 역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두고 점심을 먹기 위해 나섰다. 일정표에는 숙소 근처 우동집을 두곳 찾아 놨었지만 숙소 바로 옆에 우동집이 한 곳이 있었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맛집인가 싶어서 앞에서 가게 사진을 찍고 메뉴 사진도 찍고 안으로 주문하기 위해 들어갔었다. 솔직히 그때까지도 안에 식사를 주문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쉽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자판기는 없었고 사람들이 직접 쟁반을 들고 이동하면서 주문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었다. 문제는 이 때가 점심시간이라 식당 안에도 주변의 직장인들이 아주 많이 줄을 서 있었고 우리 뒤로도 줄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 언어가 되지 않아서 버벅거리면 뒷 사람에게 민폐인것 같아서 돌아 나왔다. 그리고 길을 조금 더 가서 줄.. 2023.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