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삼계탕1 2022년 9월 8일 지난 일상-먹부림 9월도 벌써 1/3이 지나가려고 하고 있다. 추석이 되기 전에 지난 달에 무엇을 먹었는지 사진첩을 한번 뒤져 봐야지. 추석이 지나면 뭔가 또 먹부림 사진이 많아 질 듯 하니까. 점심시간 식당에서 밥이 먹기 싫은 날이었다. 덥기도 더워서 외부의 식당을 찾아가기도 힘든 그런 날. 이런날은 배달 음식으로 점심을 먹어야지.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평소 먹던 마라탕 집이 아니어서 마라탕은 그냥 저냥 괜찮았는데 꿔바로우는 신 맛이 너무 강했다. 찹쌀로 만든 튀김 옷의 쫄깃함은 좋았던 것 같다. 더운 날들의 연속이던 날 사무실에서 혼자 우유 빙수를 먹었다. 사실 이날 말고도 다른 날도 여러번 우유 빙수를 사서 먹었는데 사진이 하나같이 똑같아서 굳이 여러장을 찍을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은 .. 2022. 9. 8. 이전 1 다음